이 상품은 법원 경매를 통해 주택 등을 구입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 되며 대출한도는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경락금액의 90%(기타담보 80%) 범위 내에서 최고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 고정금리, 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대출기간도 적용금리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가능하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월세는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 상품의 개발로 고객은 더 적은 비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