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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신운용 뮤추얼펀드 수익률 호조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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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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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2002년 월드컵까지 ‘월드컵 릴레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국내 K리그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삼성 골든골카드 회원이 해당 축구경기의 최종스코어를 인터넷이나 ARS(02-318-0558)로 입력하면 최고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삼성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에스 오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중 추첨을 통해 히딩크 싸인이 적힌 축구공 2002개를 증정하며 김치냉장고, 10만원권 주유권을 총 2132명에게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월드컵까지 남은 1년간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월드컵 릴레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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