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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 고수익률 기반 ‘재시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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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15 20:27

회사 안정 기반으로 하반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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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C6호 벤처투자조합(대표 이정태·사진)은 한국기술투자, 중소기업진흥공단, 하림 등 9개 우량법인들과 39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98년 3월 총 50억원 규모로 설립되었다.

조합 해산일은 2004년 3월로 현재까지 인투스 화인반도체 핸드소프트 미래케이블티비 등을 발굴해 코스닥 등록을 통해 자금을 회수했고, 네이버 케이웨더 정우화인 평화CMB 라이프엔자 해동정보통신 등의 코스닥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KTIC6호 조합은 조합 2기에 101.0%, 3기에 52.4%,를 조합원들에게 분배해 총 153.4% (평균분배율 51.1%)를 분배했으며 향후 4,5,6기 3년간 예상분배율 150%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상 총분배율은 303.4%, 평균배당률 50.5%선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한국기술투자만의 조합운영 노하우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벤처기업 발굴능력이다. 즉 자체 네트워크와 대학 벤처동아리, 신기술보육센터, 업종별 협회와 긴밀한 연계를 맺고 있으며 엔젤 및 기관투자가, 증권사등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투자대상 기업 평가능력에 있어 한국기술투자는 14년간의 투자경력과 최다 투자실적을 바탕으로 30여명의 분야별 심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깐깐한 투자심의위원회와 상임이사회를 통한 엄격한 업체 선정과정을 거쳐 조합원의 신뢰를 받고 있다.

투자는 연도별 분산투자로 투자비중은 1차년도 70%, 2차년도 20%, 3차년도 10%의 투자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기술투자의 조합운영 노하우는 투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조기 회수능력에도 있다. 조합운영자산의 운용 및 회수를 위해 한국기술투자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자금 회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등록을 통해 80%정도를 회수하고 상장시장과 M&A, 기관투자가를 통해 20%규모의 조합 투자자금을 회수한다.

이러한 투자와 회수 뒤에는 엄격하고 체계적인 투자업체 사후관리가 있다. 상시적인 투자업체 평가와 현대상사등과 협약을 통한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업무이다. 또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재원 관리를 하고있다. 투자집행 스케쥴에 맞춘 미투자재원의 기간별 관리와 조합관리전문가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금융상품을 선정해 조합자산의 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반기에 한국기술투자는 총 55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3개를 결성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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