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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2년간 이자 절반만 내는 대출상품 출시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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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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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은 12일부터 대출을 받은 후 최초 2년간 이자납입 부담을 반으로 덜어주는 대출 상환제도인 `이자 다이어트 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0년제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이며 대출기간과 선택조건에 따라 연 9.05∼10.30%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자는 처음 2년간 약정이자의 절반만 납입하고 나머지 이자는 원금에 가산하여 남은 상환기간에 나눠 낼 수 있다.

주택은행은 시판기념으로 연말까지 신청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1인당 월드컵 경기 입장권 2장씩을 주는 이벤트도 갖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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