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는 신한은행이 설립하는 지주회사에 BNP파리바 은행이 4%이내의 지분에 참여하는 문제와 전략적 제휴 추진방안이 논의되며 이사회후 의결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BNP파리바 은행이 지주회사 자회사에 투자하는 방안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이사회 의결후 이번주내에 BNP파리바 은행과의 전략제휴 및 지주회사 설립신청서를 금감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빠르면 오늘중, 늦어도 이번주안에 설립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