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이번 최우수 수출입은행 선정된 것은 거래량, 교역 커버지역, 이용 편의성, 가격 경쟁력, 테크놀로지 등의 기준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33개국의 은행에는 미국의 씨티그룹,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 일본의 미즈호 그룹, 중국의 중국은행, 네덜란드의 ABN Amro 은행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시상식은 7월 16일 미국 뉴욕에서 거행된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돼 기업금융, 리스크관리, 기업 인수·합병, 자본시장 등 국제금융 분야를 다루는 월간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