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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고 부실채권 회수 원활해진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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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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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고업계의 부실채권 회수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상호신용금고연합회는 19일 서울신용평가정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는 신용금고연합회가 회원사인 신용금고의 부실채권을 축소하고 채권추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 추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신용금고업계의 채권추심, 신용조사, 신용조회 업무를 수행하면서 본·지점에 업무수행을 위한 전담반을 편성하고 수임채권에 대해 소멸시효를 관리하면서 채권추심전문기관으로서 업무 노하우 등을 금고업계에 제공하게 된다.

신용금고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신용금고업계는 부실채권을 적극 회수하고 채권추심업무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일정 거래조건 충족시 신용정보조회시스템을 서울신용평가정보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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