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쌍용화재 올 회계연도 흑자행진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20 21:17

4~5월 112억대…지급여력비율도 124.7%로 상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쌍용화재가 새 회계연도부터 연속 흑자행진을 하는 등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쌍용화재는 5월말 기준 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지급여력비율도 124.7%로 급상승했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자보 손해율이 전년대비 13.7%P나 개선된 62.5%를 기록했으며 시의적절한 주식운용을 통해 4~5월 중 67억원의 주식투자 수익을 시현했다”며 “특히 조직 및 인력 감축을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손보사 영업효율성의 지표인 합산비율이 103.6%로 낮아져 6월말까지 세전이익이 13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2년전 신임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직장인 굿모닝증권에서의 퇴직금 전액으로 쌍용화재 주식 3만주를 산 바 있었던 김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추가로 2만5000주를 사들이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실제로 김사장은 지난 15일 이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