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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몬덱스 인수 합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9 14:05

스마트카드 부문 지위 강화 될 듯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이 영국의 전자화폐 개발사인 몬덱스인터내셔날을 인수한다.

지난 1일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은 몬덱스인터내셔날의 지분 인수를 통해 소유권과 경영에 관한 직접 통제권을 갖기로 몬덱스인터내셔날의 타 주주들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은 몬덱스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로 보유 지분은 58%이며 이번 합의를 통해 지분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홍콩상하이 은행의 매니저 데이비드 밀즈는 “마스타가드의 몬덱스 인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켓에서 몬덱스 회원사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동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몬덱스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배와 경영을 합리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은 몬덱스를 인수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호환성있는 스마트카드 운영 시스템과 인증, 몬덱스 오프라인 전자캐시 프로그램 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 부사장 크리스 톰은 “한 지붕으로 들어오게된 몬덱스의 기술전문가들이 지렛대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카드 분야에서 마스타카드가 차지하는 지위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몬덱스는 앞으로도 마스타카드가 선호하는 다기능 스마트카드 운영 시스템인 멀토스(MULTOS)에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또 몬덱스 전자화폐와 몬덱스 인증 및 보안 하부구조 부문 등의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의 몬덱스 인수 합의는 이달 말에 몬덱스 주주들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을 제외한 몬덱스주주는 몬덱스 캐나다, J.P 모건 체이스, 홍콩상하이 은행 등이다.

전지선 fnzzang@fntimes.com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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