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내는 상호신용금고 14% 불과

국민생명이 1일부터 대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의 국민생명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인터넷 사이트 ‘네오라이프’(Neolife)를 개설한다. 지금까지 홈페이지가 직접적인 회사홍보에 치중했다면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생명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에 대한 서비스와 일반 네티즌에 대한 서비스로 구성했다. 계약자서비스는 12가지의 상품안내장발송, 고객 문의사항 접수 및 불만처리, 사이버판매등을 계획중이이다. 일반 네티즌에 대해서는 E메일, 채팅, 자료실, 서치엔진, 퀴즈, 인터넷게임, 날씨, 주가,환율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국민생명은 고객 참여를 유도키위해 사용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제도와 고객들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