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여신전문금융협회와 카드사들은 공동으로 가맹점 공동이용과 관련한 운용규약 및 공동이용실무지침서, 전산설계서등을 만드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여신전문금융업계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협회 및 카드사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가맹점 공동이용을 다음달 6일 시행키로 잠정 결론 짓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작업을 해온 가맹점 공동이용 운용규약과 공동이용 실무지침서, 전산설계서등의 내용을 최종 마무리 짓고 이를 카드사들에게 전달했다.
가맹점 공동이용 운용규약과 공동이용 실무지침서, 전산설계서등과 관련 여신전문금융협회 가맹점 공동이용 담당자 및 각 카드사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공동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를 카드사에 통보 최종적으로 내용상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금주중 각 카드사 기획부장들이 모여 최종 회의를 갖고 결론을 내게 된다.
그러나 가맹점 공동이용 운용 규약과 관련 각 카드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루어 졌기 때문에 기획부장 회의에서도 별문제는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