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상호신용금고가 업계 최초로 우선주 122억원을 발행키로 결의했다. 경기도 안양에 본점을 두고 인천직할시와 경기도 주요도시에 7개 영업점을 가지고 있는 대양금고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우선주 발행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6월말 결산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양금고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BIS비율이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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