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이날 4.9원 낮은 1천296.6원에 거래를 시작한후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수세로 인해 최저 1천292.6원까지 내려가는등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오후들어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122.6엔대에서 122.7엔대로 소폭 상승하면서 함께 상승, 1천296.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달러화를 대거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해져 이틀째 환율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