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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李행장 “24시간도 부족”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16 11:10

현장중심경영 실천위해 잇단 지점방문

한빛은행의 이덕훈 행장<사진>이 취임 이후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의 주요 지점과 거래처 방문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행장은 이미 취임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경영’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는데, 은행의 경쟁력은 결국 영업현장에서 나온다는 평소의 신념을 지점 방문을 통해서 표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방문한 지점의 직원들 모두에게 일일이 e-메일을 보내 직접 만나서 나주지 못한 이야기를 대신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행장은 지난 11일 부산지역 기업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조광페인트(주) 등 우수 거래기업 대표 3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행장은 “고객 여러분의 입장에서 무엇을 도와드려야 할까를 늘 연구하고 실천하여 성공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참석한 기업고객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행장은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고객 지원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또한 부산지역 지점장 회의와 베스트텔러 직원 등 대리·행원급 직원 미팅을 주재하고 부전동지점, 사상지점 등 이 지역 영업점 7곳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빛은행은 거래기업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은행장이 참석하는 지방지역 기업고객 초청 간담회를 광주, 대전, 대구 등에서 계속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이행장은 12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빛파트너기업’대표 26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회에서 이행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성공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행장은 이밖에도 수도권 지역의 경우 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방문을 계속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은행장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현장방문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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