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천금고 CRM 도입 추진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18 22:13

서민금융기관용 패키지 개발겿퓔?구상

5천개 상권 DB 바탕으로 고객 분류 관리

이천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CRM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천금고는 서민금융기관용 CRM 패키지를 개발해 이를 다른 금고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천금고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서민금융기관용 CRM 개발에 성공하면 향후 금고업계 고객관리 체계 확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9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천금고가 올해 말이나 내년초쯤 CRM 개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축업체로는 한국오라클이 유력하다. 이천금고의 류병교 이사는 “한국오라클이 금고 공동전산망에 미들웨어를 공급한데다 한국투자신탁에 구축한 CRM이 이천금고에서 구상하고 있는 CRM 개념과 일치해 오라클을 파트너로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천금고는 아직 구체적인 구축 일정이나 패키지를 정하지 않았지만 IT업체와 저렴한 가격대의 서민금융기관용 CRM을 공동 개발해 여타 신용금고 및 새마을금고에 판매한다는 전제하에 논의를 진행시키고 있다.

일단 서민금융기관용 CRM패키지를 개발하면 100개 이상의 금고에 이를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업체쪽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천금고는 92년부터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정보를 관리해 왔기 때문에 세분화된 고객 DB를 바탕으로 한 CRM을 구축하면 막강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RM을 구축하면서는 현재의 RDB와 CTI 등 대고객 마케팅 툴을 전면 재정비할 방침이다.

이천금고 류이사는 “금고업계 최초의 CRM이기 때문에 공동전산망을 거쳐오는 데이터의 환원성 등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세분화된 고객DB와 5천개의 이천지역 상권DB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