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기존의 유배당 참튼튼자녀사랑보험을 보완한 것으로 자녀의 화상.골절위험, 고도근시 및 원시 치료비, 치아의 부정교합 치료비, 암치료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등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또 자녀가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에 의해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받은 경우의 치료실비, 미성년자 유괴.인신매매 위로금, 강력범죄 위로금 등 각종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설계됐다.
부양자가 일반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암 가운데 어느 하나의 상태가 되었을 때 최고 1000만원의 생활보장자금을 지급하고 자녀가 상해사고로 50% 이상의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10년간 매년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급해 자녀의 생활기반을 보장하고 있다.
신동아는 이 상품의 보험기간을 3~15년까지 1년 단위로 구성하고 알뜰형, 학자금마련형, 의료보장형 등 3가지의 가입플랜을 제시해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가입연령은 0~17세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