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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규모 투자조합 결성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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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1-01 19:34

새롬벤처스, 생명공학 분야등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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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기술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새롬벤처스(대표 권현준)가 100억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했다.

새롬벤처스가 처음으로 결성한 100억원 규모의 새롬1호투자조합은 새롬벤처스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10억원을 출자하고, 새롬기술이 50억원,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이 40억원의 자금을 출자해 결성됐다.

새롬벤처스는 이번에 결성된 조합자금으로 정보통신, 인터넷, 생명공학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해 코스닥 등록이나 증권거래소 상장후 주식매각등을 통해 고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새롬벤처스는 최근 인터넷사업을 위한 인프라 및 핵심솔루션을 가진 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벤처업체간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새롬기술 등과 연계해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특히 새롬벤처스는 새롬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CMGI와 대기업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벤처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법률 회계 특허 분야에 대한 자문위원회, 학계 전문 리서치 기관들과 협동으로 투자대상 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새롬벤처스가 지향하는 포트폴리오는 컨텐츠 분야에 25%, 모빌솔루션 16%, 인터넷솔루션 15%, 통신사업 12%, 소프트웨어 12%, 인터넷 서비스 10%, 반도체 5% 이다.

이러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롬벤처스는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사업과 연관된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해 벤처업체간 시너지와 윈-윈이 가능한 파트너쉽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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