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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본부 부서장 파업자제 성명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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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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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본부 부서장들이 20일 파업자제를 촉구하는 문서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햇다.

본부 부서장들은 이 문서를 통해 "직원들이 겪고 있는 심적인 갈등과 고통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파업이 강행될 경우 피땀흘려 쌓아온 신뢰와 직원들의 희생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합병이 불가피하다면 우량은행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임원들의 인식을 존중한다"며 "은행의 자존심을 지키고 직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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