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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노조, 이근영 금감위원장 고소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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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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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노조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을 신용훼손으로 법원에 고소했다.

19일 국민은행 노조는 이근영 금감위원장이 국민은행을 잠재적 부실은행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오늘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근영 위원장을 신용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 위원장의 발언은 정부 당국자로서 있을 수 없는 망발로 국민은행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거래고객에게 불안감을 야기시켰다"며 "국민은행 및 국가 대외신인도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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