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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영업이익 기준 오류 있었다"" 정부측 인정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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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4 18:12

조흥은행, 신한은행등 산출 기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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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위원회가 금융감독위에 제공한 은행의 1인당 영업이익 산출 기준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오후 열린 노사정위원회 금융부문 구조조정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김기준닫기김기준기사 모아보기 위원에 따르면 경평위에서 금감위에 제공한 신한은행 1인당 영업이익 산출 기준에는 판매관리비가 포함돼 있으나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의 1인당 영업이익 산출 기준에는 판매관리비를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정부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따라 신한은행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한다면 실제 감축인력은 당초 조흥은행 감축인력으로 산정됐던 890명보다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노동자측은 정부측에 해당 은행에 공문으로 이와같은 사실을 발송하고 보완이행계획서를 다시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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