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제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시동’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2-06 22:51

은행 무역회사 관계자 워킹그룹회의

산업자원부 주관하에 추진되고 있는 국제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마련에 시동이 걸렸다.

7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산업자원부와 은행 물류회사 종합상사 등 무역관련 관계자들이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 모여 국제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마련을 위한 제1차 워킹그룹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기관을 일단, 물류, 무역일반, 결제 등 3개 분야 소위원회로 나눠 논의를 진행시키기로 합의했다.

분야별로 물류는 선박회사, 무역일반은 KT넷과 한국무역협회, 결제는 은행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게 되며 소위원회 구성에 관한 내용은 워킹그룹 의장 기관인 외환은행이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 2차 회의는 내년 1월초에 열린다. 국제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관련 인프라 정비작업은 3개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한국은행과 시중은행들이 참여해 만들고 있는 국내 전자상거래 표준결제시스템 및 외국환 PG와 연동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와 워킹그룹 의장인 외환은행은 원래 20명내외로 워킹그룹을 운영하려 했으나 은행관계자와 무역 관련 종사자들이 30여명 이상 더 몰려 국제 전자상거래에 관한 업계의 관심이 대단함을 보여줬다. 외환은행의 백성기 e-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원하고 있어 잘못하면 결제외에도 여러가지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건드려야 할 것같아 고민”이라며 “일단은 목표했던 대로 외화결제 등 ‘결제’ 인프라와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논의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