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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구조조정 통해 독자생존 한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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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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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최근 거론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편입 루머와 관련 `대구은행은 구조조정을 통해 독자생존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역경제와 고객들을 위해서는 독자생존을 통한 지역밀착경영만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구은행은 지금까지 공적자금 유입도 없고 9월말 현재 BIS비율이 12.24%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독자생존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경영합리화 노력을 배가하기 위해 노조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대구상호신용금고, 대은금융경제연구소, 대구리스금융, 대은파이낸스, 미래선물 등 5개 자회사 매각완료를 통해 계속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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