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업은행은 체이스맨하탄, 바클레이즈, IBJ 등 17개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3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자금 만기는 3년이며 조달금리는 쿠폰레이트 기준 L+52bp, 총조달비용(all-in-cost)기준으로는 L+68bp 수준이다.
산은은 그동안 주로 본드마켓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해 왔으며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외화를 차입한 것은 9년만에 처음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