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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대우차, 부도나면 법정관리 불가피""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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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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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종 산업은행 팀장은 6일 대우차 문제와 관련해 "대우차 자체적으로 오늘 돌아올 자금을 결제할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만일 부도가 발생하면 수일내에 채권단 협의회를 개최해 워크아웃을 종료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익종 팀장은 "법정관리로 가더라도 GM과의 매각 협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다만 매각이 성사되기까지 시간은 다소 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대우차 부도에 대비해 협력업체의 연쇄도산과 자금부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대우차의 부도여부는 오늘 서울은행과 제일은행에 돌아올 결제자금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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