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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기업 어음 할인시 총액한도대출 해준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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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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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대상기업이 발행한 상업어음을 금융기관이 할인해줄 경우 그 할인액의 절반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연리 3%)을 해주기로 했다.

3일 한국은행은 2차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중소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별도의 자금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3일 발표되는 퇴출기업 명단에서 청산이나 법정관리 등으로 판정되는 기업의 어음을 할인해줄 경우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한도는 총 5000억원이며 자금지원 등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은행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공개시장조작 또는 유동성조절 대출제도를 활용, 유동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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