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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동전교환 자동기기로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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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18 22:07

안면인지등 무매체 지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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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미은행 고객은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서 은행창구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한미은행은 동전교환 지급이 가능한 새로운 자동화기기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필요한 영업점을 중심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동전교환업무에 따른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형태로 지폐, 동전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현재의 자동화기기에 동전교환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기기를 연말까지 성남중앙, 성남, 송림동 지점에 배치하고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미은행은 동전교환업무의 자동화기기 유도를 통해 영업점의 업무경감은 물론 자동화거래 증가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미은행이 설치하는 새 자동화기기는 (주)청호에서 개발한 것으로 기존 CD기능에 동전자동교환 기능을 추가했는데 묶음 형태로 지급이 가능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 동전교환 기능은 한미은행 거래 고객에 한하며 지폐지급 및 기타 서비스는 타행고객도 가능하게 해서 점주고객의 한미은행 거래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방침이다. 이용 방법에 있어 각종 카드 및 안면인지 등 무매체지급 등 다양화해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동전 교환 한도는 동전 종류에 따라 다르게 구성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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