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내년부터 예금 5000만원까지 보장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0-17 16:37

별단 당좌예금은 2003년말까지 전액보장

정부와 여당은 17일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예금부분보장제를 정부안대로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정부안은 내년 1월1일부터 예금부분보장제 시행하되 보장한도는 금융기관별로 1인당 5000만원까지로 당초 2000만원보다 대폭 상향조정했다.

정부는 또 별단예금과 당좌예금은 2003년말까지 3년간 전액보장하고 자금이동 따른 보완책으로 유동성 부족 금융기관에 대해 한국은행이 유동성을 지원하도록 했다.

진념 재경부장관과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 등 당정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예금부분보장제 시행방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당정은 또 예금부분보장제 내년 시행에 따른 자금이동 등 부작용을 막기위해 재경부 금감위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다.

태스크포스는 예금부분보장제 시행을 전후로 발생되는 금융기관간 대규모 자금이동과 이에 따른 금융기관의 일시적 유동성 부족 등에 대한 보완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당정은 이날 확정된 예금부분보장제 시행방안과 관련, 예금부분보장제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주 국무회의에 상정시켜 통과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당초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가량 협의를 예상했지만 시행시기를 둘러싸고 최소 6개월~최대 3년간의 시행시기 연기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빚어져 회의가 2시간 이상 진행됐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