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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경영혁신운동 전개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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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12 10:49

내부결집 구조조정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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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SPEED 굿뱅크 운동’을 추진중이다. SPEED란 Speed, Pioneer, Economy, Expert, Digital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이 다섯개 분야에서 전행적인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자는 의미다. 즉, 업무처리 및 고객서비스의 신속성을 높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또한 모든 업무의 수익과 비용을 비교해 돈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추진하고 자기가 맡고 있는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자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전자금융과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분야에서 선두에 서자는 취지다.

신동혁 행장은 이와 관련 행내방송을 통해 “금융구조조정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우량은행들이라 할지라도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스피트굿뱅크 운동을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즉 한미은행의 이번 운동은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은행 안팎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직원들의 내부 결집을 강화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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