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빛은행은 신 RM(Relationship Manager.기업금융전문가)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기업금융전담센터를 개설, 오늘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은 이를 위해 삼성센터 기업고객지점을 삼성 기업금융센터로 조직과 명칭을 바꿨고 안산기업금융센터를 신설, 반월.시화공단지역 소재 지점들의 기업고객관리업무를 통합했다.
기업금융센터에는 부본부장급 1명과 전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점장급 기업금융전문가 4∼5명이 배치된다.
한빛은행은 내년부터는 전 영업점으로 이 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