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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비상임이사 3명 기업체 사외이사 사임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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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9-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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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의 사외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던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 3명이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강권석 금감위 대변인은 26일 `금감위 비상임위원인 국찬표, 박상용, 박진원 위원이 이날짜로 각각 겸임하고 있던 기업체의 사외이사직을 버렸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국찬표 위원은 삼성엔지니어링, 박상용 위원은 LG그룹이 대주주인 데이콤, 박진원 위원은 현대중공업 사외이사를 각각 겸해왔다.

강 대변인은 `비상임위원들이 기업체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은 관련법규에 저촉됐기 때문이 아니라 금감위 위원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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