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넷은 6일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 지능형교통시스템) 전문업체인 ㈜모빌콤과 차량항법시스템(CNS) 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간의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CNS용 전자지도 개발과 판매, 위치기반정보(LBI : Location Based Information) 제공과 판매 ,CNS와 교통물류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시장 공동 진출 등이다.
타운넷은 전국 각지의 지역전문 조사원 200명이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실생활 지역정보와 생활정보, 도로지도, 위치정보 등 다양한 지리정보 콘텐츠와 웹GIS 솔루션을 모빌콤에 제공하게 된다.
한편, 양사는 CNS 외에도 교통물류에 적용되는 차량위치추적시스템(AVLS)과 모빌 네트워크 기반의 무선 콘텐츠 시장에도 공동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