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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자구노력으로 클린뱅크 추진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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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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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31일 금융감독위원회의 경영정상화 계획 제출대상 은행으로 포함된 것과 관련, 금년낸 클린뱅크화애 강한 자심감을 표명했다.

외환은행은 31일 코메르츠방크 및 정부 등 대주주와 4000~6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은행권 최초 ABS 발행 및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각각 2억7000만달러, 4802억원의 부실자산 매각을 완료하는 등 부실자산을 조기정리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클린뱅크로 거듭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도한 지금보다 강도높은 수준으로 자회사 처분, 부동산 매각 및 불요불급한 경비절감 등 모든 분야에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자구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어한 자구노력과 함께 금년 중 잠재부실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즌 부실자산에 대해 매각손을 반영 충분한 충당금을 적립하면 금년말 흑자전환은 물론 BIS 자기자본비율 10%를 상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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