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발생빈도가 높은 11대 질병은 물론 관절질환, 방광염 등 남성 비뇨기계 질환, 여성 부인과 질환치료비를 집중하면서 특약 선택시 재해로 인한 소득보상금 및 치료비를 지급하는 등 고객의 니드를 최대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에를 들어 30세 남성이 80세 만기 전기납으로 특약 보험료를 포함, 매월 4만9900원의 보험료를 납입했을 경우 책임 개시일 이후에 암진단시 5000만원,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암 및 11대 질병으로 수술할 때마다 500만원, 입원시 3일 초과 1일당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121일간 입원할 경우에는 최고 400만원의 간병비와 121~180일 입원후 퇴원시 400만원, 181일 입원 후 퇴원시 8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간병비를 지급하며 방사선 암 치료시에는 200만원이 추가된다.
이밖에 재해로 1급 장해시에는 최고 4억원, 사망시에는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고 재해골절 진단시에는 30만원, 재해로 인해 4일이상 입원할 경우에는 20만원, 재해로 수술시에는 100만원이 보장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