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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지 온` 올 상반기 경상이익 123% 증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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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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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및 이동통신용 갈륨비소 반도체 전문 제조 기업인 `나리지 온`(대표 조장연)은 6일 올 상반기에 180억원의 매출과 48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83%, 경상이익은 123% 늘어난 수준이다.

나리지 온 서강진과장은 `올해 매출증가는 기존 제품의 꾸준한 판매신장과 함께 무선 데이터 통신기기와 이동통신기기의 시장 확대에 따라 핵심 부품인 광통신용 갈륨비소 반도체와 갈륨비소 정류소자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체제정비로 일부 원자재의 자체 수급을 통한 비용 감소와 부가가치가 높은 광통신용 제품의 매출이 급증해 회사 이익률이 작년에 비해 크게 호전된 것도 매출증대의 요인이라고 서과장은 덧붙였다.

나리지 온은 하반기부터 청색 가시광 반도체(BLUE LED) 등과 같은 신규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업종의 특성상 후반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해 볼 때 올해 목표인 매출액 56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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