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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M&A 테마 유망 39개 기업 꼽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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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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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증권은 21일 M&A(기업인수.합병)가 활성화될 경우 39개 상장기업과 코스닥기업 및 장외기업이 수혜종목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투신은 이날 `국내 M&A의 현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그동안 국내 M&A는 우호적 M&A가 주류를 이뤘으나 각종 제한 규정이 완화돼 적대적 M&A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오는 7월1일부터 허용되는 주식형 사모펀드의 경우 적대적 M&A 시장에서 기관투자가의 비중을 크게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경영권 방어 노력 등으로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M&A 활성화에 따른 유망종목으로 금융주에서 국민.주택.외환.한빛.조흥은행, 제약주에서 광동제약.동성제약.국제약품.동화약품, 통신주에서 SK텔레콤.한통프리텔.한솔엠닷컴.두루넷.드림라인.하나로통신.태영.대호.동양제과.제일제당 등을 꼽았다.

또 인터넷주로는 다음커뮤니케이션.한글과컴퓨터.데이콤.한통하이텔.미래산업.넷컴스토리지.네이버컴.디지털조선.코네스.메디다스.비트컴퓨터.옥션.삼성물산.한솔CSN.골드뱅크.인터파크.한국전력.포항제철.한국가스공사.한국통신 등을 제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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