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순위로 볼 때 13위로 한화,SK,교보증권 바로 다음이며 한빛,신한,메리츠증권보다는 높다. 이로써 E-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14일 중개업무를 개시한 이래 불과 2개월만에 업계 상위권 진입을 눈 앞에 두게 됐다.
E-미래에셋은 상반기중 3%대의 약정 점유율을 달성,업계 10위 안에 들어가고 연말까지는 5%대 점유율과 업계 5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이버 주식거래 수수료율을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 낮게 책정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자산운용사로서 그동안 쌓아온 미래에셋의 지명도도 한 몫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