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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증권, 벤처투자 전담사업부 신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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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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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증권이 전담사업부를 만들어 인터넷 등 벤처사업부문투자에 나선다.

일은증권은 16일 벤처기업인큐베이팅 및 시장등록을 전담하는 벤처투자팀인 IB(Investment Banking)부를 신설, 첫 사업으로 KTB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인터넷 벤처기업인 원앤원 픽쳐스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원앤원 픽쳐스는 영화배우 조용원씨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기업으로 영화 및 일본문화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잡지(웹진)사로 엔터테인먼트관련 포털사이트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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