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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트레이드, 세계 최초 ‘트레이드ASP’ 상용화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08 18:49

웹상에서 무역거래 지원…신동아화재등과 제휴

카오스트레이드가 세계 최초의 트레이드 ASP인 “ITSS(Internet Trade Supporting Solution)”를 발표한다. 트레이드 ASP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 무역에 필요한 거래 및 업무지원 솔루션을 웹상에서 지원받아 이용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카오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되는 인터넷 인공지능 무역지원 솔루션인 ITSS는 홈페이지인 chaostrade.com 접속만으로 실제 무역거래 과정을 웹을 통해 실현할 수 있어 그 동안 복잡한 무역실무로 고생하던 중소기업의 수출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업체는 카오스트레이드가 웹 상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식에 간단히 입력만 하면 네트워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구축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원스톱 무역거래를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인터넷 무역서신작성 시스템, 오퍼발행 및 상업송장, 선적서류 작성 시스템, Forwarding Extranet지원 솔루션 등이 부가될 예정이다.

기존 무역 사이트보다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마케팅 서비스는 ITSS가 지닌 가장 큰 특징. 실제 무역거래시 가장 많은 애로사항으로 지적되는 상품홍보, 바이어 및 상품 검색, 정보검색 등을 각 회원사의 실정에 맞추어 지능형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카오스트레이드는 또한 물류흐름의 전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운송사, 포워더를 연계한 ICALS 시스템 개발을 기점으로 차후 은행과 보험사를 연계한 무역거래 전과정을 chaostrade.com 안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전략적 제휴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동아화재해상보험과 적하보험 인터넷 안내 및 증권자동발급시스템 공동 개발에 최종 합의했으며, 미국 거버 골드 슈미트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과는 카오스트레이드 사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무역을 공동 추진하고 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카오스트레이드는 업종 및 연계 사업별 전략적 제휴 이외에도 거점별 현지법인 설립을 병행함으로써 전세계 인터넷 무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할 계획이다.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중으로 미국, 일본, 중국어권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전력하며 2001년에는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포함한 유럽 및 중남미권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오스트레이드측은 신규 사업영역에 신속하게 대응해 무역지원 ASP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세계 트레이드 ASP시장을 조기에 석권하고 나아가 무역분야 B2B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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