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은행 본점 지방이전 내년에나 가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04 13:45

본점이전 연구작업팀 가동..대전.청주,천안 등 물망

조흥은행 본점의 지방 이전이 내년에나 실현될 전망이다. 조흥은행은 4일 `경영정상화가 우선이기 때문에 금년중에는 본점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마무리지을 여유가 없다`며 `그러나 내년말까지는 금융감독위원회와 약속한대로 본점을 지방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정부로부터 2조7천여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기에 앞서 금융감독위원회 및 예금보험공사와 `2001년까지 본점을 중부지역으로 옮기겠다`고 약속했으며 작년 11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흥은행이 본점을 이전하기로 약속한 중부지역은 충청권과 강원지역이 포함되는데 충청권에서는 대전, 청주, 천안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조흥은행은 현재 본점 이전을 연구하기 위한 작업팀을 구성해 가장 적절한 지역을 찾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워크아웃 문제, 사업부제 정착 등 MOU상의 다른 급한 사업들을 먼저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중`이라며 `당장은 은행 형편이 본점 지방이전에까지 신경쓰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천억원의 적자를 낸 상황에서 새로 부지나 건물을 살 형편도 못된다`면서 `올해 경영목표대로 5천500억원의 이익을 낸 뒤 내년에 본점 지방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최우형號 케이뱅크, ROE 0.9%p↓·비이자익 47% 급감···수수료 적자 이어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7% 가까이 감소했다.대출채권 매각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수수료 부문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안정적인 비이자 수익 기반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 감소와 신용손실충당금 부담 확대를 모두 상쇄하지 못했다. 누적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낮아졌다.3분기 단독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누적 기준에서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개인사업자대출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정기예금 중심의 수신 구성 변화와 부실여신 2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의료·AI까지 보안체계 확장 [핀테크 보안 점검 ①] 금융권 연쇄 해킹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번지자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업권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한데 모아 다루는 데다 AI 등 신규 서비스로 지켜야 할 정보의 범위까지 넓어진 핀테크도 예외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핀테크사가 어떤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뱅크샐러드가 금융권 연쇄 해킹 속에서 고객 데이터 보호망을 다지고 있다. 고객 인증정보를 서버에 남기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상시 이상거래 감시 등으로 정보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걸러내 3 황기연號 수출입銀 1년…AI·벤처 중심 생산적금융 주도 “수출입은행은 위기에 먼저 달려가는 금융, 지역의 기업을 세계로 잇는 금융. 미래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전한 포부다.취임 1주년을 앞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출·보증 중심이던 정책금융에 직접투자와 선금융을 더하며 기업 지원 방식을 넓히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발주처에 금융을 먼저 제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수은은 올해 6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섰다. 10월에는 암모니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