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매수 움직임, 장기금리 소폭 하락

박태준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4-24 18:33

관망세 우세해 거래는 부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4일 장기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관망세가 짙어 거래는부진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향후 시장상황을 좀더 지켜본 뒤 매매 여부를 결정하려는 분위기가 강해 채권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장기채권에 대해서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말에 이어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달에 발행된 2년만기 통안채가 지난주보다 0.03-0.04%P 낮은 연 8.82-8.83%에 매매됐다.

채권딜러들은 외부경제여건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장내에는 뚜렷한 호재나 악재가 없기 때문에 기관들이 시장참여에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주말보다 0.02%P 하락한 연 8.91%, 회사채 수익률은 0.01%P 내린 연 9.97%에 고시됐다.

국민주택1종 채권이 0.02%P 내린 연 9.13%, 5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3%P 하락한 연 9.29%에 마감됐다.

2년물 통안채가 0.01%P 하락한 연 8.85%, 1년물은 0.01%P 내린 연 8.36%에 마쳤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