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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공적자금 상환용 채권발행안 국회 제출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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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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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식시장은 상승의 기대감을 높인 한 주였으나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이기 보다는 하락에 따른 반등장세의 성격이 짙었다.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로 국내 기관들의 수급이 일정 범위내에서 개선되고 있으며 그동안의 큰 낙폭을 배경으로 LG전자나 현대자동차 등 블루칩들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어 향후 장세는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주도주로 한 블루칩 장세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반대로 그동안 지수 조정에도 불구 수익률이 높았던 중소형주의 경우 매도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지난주 초반의 폭락과 후반의 반등으로 바닥권 탐색과정이 지속되고 있으나 코스닥 지수 정점에서 사상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도 거래량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유지되고 있어 현국면을 진정한 바닥권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주 코스닥 시장은 나스닥 시장의 등락에 의해서 영향을 받겠지만 상승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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