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업계, 가계장기저축 재유치 ‘딜레마’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0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벤처산업의 지방확산 촉진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소개와 보증상담이 실시되며 ’21세기를 대비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전략’및 ‘벤처기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중소기업 대표자 및 관련직원, 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며 예비창업자나 벤처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보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지역소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부 및 기술신보의 지원제도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다양한 지원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