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회장으로는 고려신용정보의 尹義國회장<사진>을 선임했으며, 솔로몬신용정보의 임석사장을 수석 부회장에, 서울신용정보의 박노영사장, 미래신용정보의 조경래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세일신용정보 심옥섭사장을 감사에, 한빛신용정보의 구철서사장, 국민신용정보의 유정사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尹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업계의 발전을 모색하고 당면문제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대내외 선진화된 정보를 수집, 제공하는 등 ‘살아움직이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신용정보업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회사는 고려, 국민, 국제, 나라, 대한, 동양, 미래, 새한, 서울, 세일, 세종, 솔로몬, 아시아, 주은, 중앙, 케이엠, 코오롱, 한빛, 한성, 한일신용정보 등 20개 신용정보사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정보업을 하고 있는 전체 업체가 참여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