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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단골고객` 분류기준 완화, 대상 넓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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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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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권 자금유치를 위해 개발된 하이일드펀드가 발매 4개월만에 수탁고 10조원을 돌파했다.

3일 금융감독원과 투신업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4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하이일드펀드의 수탁고는 전날까지 9조9천897억원이 유입된데 이어 3일 오전 10조원을 돌파했다.

하이일드펀드엔 전날까지 금융기관이 3조1천760억원, 법인이 1조4천756억원, 개인이 4조7천654억원을 각각 맡겼으며 투신.증권.종금 등 금융기관 출자액은 5천727억원이었다.

회사별로는 한국투신이 2조2천100억원, 현대투신이 1조6천900억원, 대한투신이 1조3천억원, 제일투신이 1조400억원, 삼성투신증권이 6천400억원, 동양오리온투신이 6천300억원어치를 각각 판매했다.

수익률은 펀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10∼20% 정도로 당초 예상치를 달성하고 있다.

하이일드펀드는 위탁회사가 출자를 통해 원본의 일부를 보전해주는데다 공모주 우선청약권, 세제혜택 등 특혜가 부여돼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시판된 CBO펀드(후순위담보채펀드)도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로 전날까지 3조1천457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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