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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성장모형, 개인과 기업금융 균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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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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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적극적인 매수공세를 펼치면서 등록기업의 외국인 지분율 순위도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한국증권전산과 코스닥증권시장이 3일 코스닥 등록 전체 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일과 지난달 29일의 외국인 지분율을 비교한 결과,1위업체가 범아종합경비에서 파워텍으로 바뀐 것으로 밝혀졌다.

파워텍은 지난 1월 31일 미국 리타워 투자회사의 계열사인 리타워 스트러티직(인터넷 업체)이 이 회사 지분 50.70%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장악,외국인 지분율이 급상승했다.

반면 지난 1월 4일 45.82%로 외국인 지분율 1위였던 범아종합경비는 대주주인 일본의 종합경비보장 등이 유상증자 때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지난달 29일에는 외국인 지분율이 30.58%(10위)로 내려갔다.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외국인들이 코스닥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팔면서 지분율이 변동됐다.

로커스는 지난 1월 4일 외국인 지분율이 0.06%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29일에는 36.84%로 급상승했고 이에 따라 외국인 지분율 순위도 3위로 올라갔다.

씨엔아이도 이 기간중 12.18%에서 32.54%로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7위에 올랐다.

또 한글과컴퓨터도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외국인 지분율이 12.74%에서 17. 99%로 올라 20위권안에 진입했다.

그러나 지난 1월 4일 외국인 지분율 23.8%로 9위였던 고려전기는 대주주인 일본의 스즈키일렉트로닉이 제휴관계를 청산하면서 보유지분 전량을 장내에서 매도,외국인 지분율이 0%가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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