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사주신탁제 내년 1월 시행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5 19:30

한기평, 25개사 상향조정

경기회복과 경제환경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로 인해 기업의 신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한국기업평가가 239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어음에 대한 신용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10.5%인 25개사의 신용등급이 본평가의 경우보다 상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개사는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다.

이는 최근 경기회복과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감소 등으로 기업의 신용도가 점차 안정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금호산업, 기아자동차, 엘지건설 등 상향등급을 보인 25개사들을 토대로 상향 주요요인으로는 ‘구조조정효과’로 인한 등급 상향이 65%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전체 25%의 비중을 차지한 ‘사업환경변화에 따른 영업호전’인 것으로 분석됐다.

상향등급조정을 받은 업체들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회복에서 소외된 건설업 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고른 신용등급 상승을 보인 가운데 자동차 및 석유화학업체들의 신용등급 상승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동종업계에서도 신용도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업계 전반에서 일어난 구조조정의 성패여부가 크게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

그룹별 상향등급조정 폭을 보면 실트론, 엘지건설, 엘지석유화학, 엘지애드, 엘지전선 등 5개사의 등급이 상향조정된 엘지그룹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다음으로는 현대그룹이 기아자동차 등 3개사, 롯데그룹이 롯데삼강등 3개사, 삼성그룹이 제일모직 등 2개사의 신용등급이 각각 상향됐다.

특히 상향조정을 받은 25개사중 52%인 13개사가 엘지, 현대, 롯데, 삼성 등 대그룹 계열사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따른 대그룹과 중소기업군간의 개선효과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한기평은 전체 239개사가 고른 조정폭을 보인 이번 정기검사가 IMF 관리체제 후 전반적인 경기회복을 뜻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부국증권·리딩투자증권과 업무협약 체결…증권사 PF 정상화 협력체계 구축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부국증권, 리딩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증권사 PF 정상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6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국증권, 리딩투자증권과 ‘부실채권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업체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증권사와 협력한 첫 사례다. 기존 신탁사와 협력 모델을 금융권 전반으로 확장한 것이다.해당 협약으로 MG신용정보가 보유한 부실 PF 사업장의 토지 정보를 제공하면 부동산 금융에 전문적인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은 해당 부지의 개발 가능성과 수익성을 분석하게 된다. 두 증권사는 독자적인 시장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검증된 부지 2 키움F&I, 신용등급 A로 상향…자본 확충 통한 자본완충력 확대 [NPL사 크레딧 리포트] 키움F&I(키움에프앤아이)가 지속적인 유상증자와 이익유보를 통한 수익 기반 확대로 신용등급 상향에 성공했다.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되며 올해도 수익성에 방점을 둔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4일 NPL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24일 키움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202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280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을 관리하고 있다”며 “NPL 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을 중심으로 영업자산 규모가 확대되며 양호한 수익성 시현했다”고 분석했다.유상증자 통해 자본 확충·건전성 지표 개선 주효 3 NH농협캐피탈, 노사 공동 범농협 ‘아침밥 캠페인ʼ NH농협캐피탈 노사가 공동으로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전달하는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농협캐피탈은 농가 지원과 함깨 직원 화합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NH농협캐피탈에 따르면, 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24일 2026년 목표달성 독려와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캠페인인 '농심천심(農心天心) 든든한 아침’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준우 노동조합 지부장과 임원들이 직원들이 출근하는 오전 8시부터 오전9시까지 직접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로 김밥과 구운 계란 세트를 전달했다.직원들에게 전달한 아침식사는 작년 농협캐피탈이 진행한 '천원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