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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스’ OK…‘하이닉스’ NO!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2 11:55

오는 5월 열리는 대우증권의 정기주총에서 외부전문가가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될 전망이다.

또 증권거래소 시장의 활성화 방안이 조만간 확정돼 코스닥시장과 상호보완적이고 건전한 경쟁관계로 육성된다.

금융감독위원회 김영재(金暎才) 대변인은 2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현재 대우증권의 CEO는 당초 선임시부터 끝까지 갈 경영진은 아니었으며 거물급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오는 5월께로 예정된 대우증권의 정기 주주총회 이전에라도 적당한 인물이 있으면 교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대우증권의 주주인 9개 시중은행들은 경영에는 일체 간여하지 않고 있으며 다만 주주은행들간의 간사를 맡고 있던 제일은행이 뉴브리지에 매각됨에 따라 간사은행을 교체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증권의 매각과 관련,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은 주주관계인데다 연계콜이 묶여있어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분리해 매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따라서 두 회사를 연계해 매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대우증권은 은행들이 주주인데다 여전히 업계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등 경영이 안정돼있어 서둘러 매각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매각작업은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여유를 가지고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최근 코스닥시장의 활황세와 관련해 거래소시장 자체의 문제는 없으나 정부의 시장개혁방침이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추세 등을 감안할때 거래소 시장이 가장 많은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관계부처들이 합동으로 증권거래소 시장의 진입과 퇴출, 소속부, 거래시간, 전산, 공시 등 전 부문에 걸친 `거래소시장 개혁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확정,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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