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금융시장…시중은행장들에 ‘불똥’

한국기술분석(KTA)이 지난 14일 인터넷 교육전문회사인 스터디넷 설립을 완료하고 정대웅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스터디넷은 정보화사회발달에 따라 인터넷과 기존매체로 구성되는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시험대비 강좌, 교육평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전문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미래핵심분야 교육 및 평가시스템을 구축,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사업화, 기존교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외부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체계적 교육 및 평가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교육전문회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술분석은 정보통신·반도체, 생명공학·정밀화학, 신소재·산업공학, 경영·재무 부문 전문가 30여명이 투자해 설립한 기술분석 전문회사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