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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사업부제 전면 개편 나선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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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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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우성타이어가 자본 전액잠식상태에서 벗어남에 따라 18일부터 관리종목지정을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종목은 18일부터 시장2부에 소속돼 거래된다.

한편 우성타이어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우성타이어에서 넥센타이어로 변경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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