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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개혁프로그램 새로 짠다

김상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16 20:03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자구계획 이행률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단과 기업개선약정을 체결한 64개 업체의 경우 총 9조4838억원의 자구계획 중 3조2499억원을 이행해 34.3%의 이행률을 나타냈다.

이중 작년말까지 달성하기로 했던 목표치 5조1000억원과 비교한 이행률도 6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자산매각실적이 목표치 4조8057억원의 28.2%에 해당하는 1조3546억원에 머물렀고 계열사정리도 목표치인 1조480억원의 9.8%에 불과한 1031억원이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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